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리플, 2024년이면 강세장 맞이한다”…최대 2500% 급등 가능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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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리플, 2024년이면 강세장 맞이한다”…최대 2500% 급등 가능성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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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달러 선을 회복한 리플(Ripple, XRP) 가치가 내년이면 기록적인 수준으로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EGRAG CRYPTO가 X(구 트위터)를 토앻 XRP가 내년이면 2,500% 급등할 가능성을 주장한 소식을 전했다.

 

EGRAG CRYPTO는 “XRP가 잠재적 가치가 매우 높은 코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XRP가 상승할 것이라는 점을 확신할 근거를 설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안타깝다. XRP 지지자라면, 꾸준히 참고 보유하라”라며, XRP의 기존 가격 흐름을 강세 전망 근거로 제시했다.

 

XRP는 2016년과 2018년 사이에 대칭 삼각 패턴을 형성하며, 강력한 상승장을 기록했다. 대칭 삼각 패턴은 가격이 새로운 수준으로 상승하거나 후퇴하는 결과로 이어지는 가격 통합 단계를 나타낸다. EGRAG CRYPTO는 트레이딩뷰(TradingView)의 시세 차트와 XRP가 이전과 같은 강세 시나리오에 주목하며, 최대 2,500%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웰스파고(Wells Fargo) 사업 개발 경영진이자 암호화폐 분야 애널리스트인 샤란 토프(Sharon Thorp)는 XRP가 2027년이면 500달러에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토프는 2027년이면 2,500조 달러 규모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 리플의 블록체인 기반 해외 결제 산업을 강세 근거로 언급했다.

 

그러나 올해는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되었다.

 

XRP 지지자로 알려진 애널리스트 Jungle Inc 2.0은 올해 XRP를 비롯한 다수 암호화폐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고 언급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금리 인상 때문에 힘겨운 시기가 이어질 가능성을 경고했다.

 

게다가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법정 다툼도 XRP의 약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 SEC는 리플과의 증권법 위반 소송과 관련, 중간 항소(interlocutory appeal)를 제기했다.


https://m.coinreaders.com/8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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