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억만장자 아서 헤이즈, 3만 달러까지 비트코인 폭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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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억만장자 아서 헤이즈, 3만 달러까지 비트코인 폭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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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암호화폐 트레이더이자 100X 그룹 창립자인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비트코인의 현재 상태와 향후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3만 달러에서 3만 5천 달러 사이가 저점일 것으로 예상했다. 헤이즈는 최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을 조롱하는 "옐런인가, 말인가?"라는 제목의 에세이에서 지정학적 요인이 암호화폐 환경을 어떻게 형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장기적인 강세 관점을 유지하면서 단기적인 약세 입장을 표명하고 있으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금융 전략을 비판한다고 밝혔다.

옐런과 파월에 대한 비판

헤이즈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정적인 행동과 애매모호한 발언 사이의 진동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시장이 옐런과 파월의 발언과 행동을 잘못 해석해 부당한 낙관론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으며, 트레이더들이 준비된 발언과 실제 정책을 구분하지 못해 일시적인 가격 급등을 초래했고, 지금은 시장이 진정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는 것이 그의 견해이다.

일반적인 금융 동향에서 비트코인의 역할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잠재적 은행 위기 사이에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고민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보다 정확한 금융 현실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헤이즈는 연준의 해결책은 필요한 금전적 지원을 제공하지 않고 구두로 시장을 안심시키는 것이라며, 비트코인은 이 전략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헤이즈는 특히 2023년 3월 은행 기간 자금 지원 프로그램(BTFP)의 종료로 인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손을 쓸 수 있는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이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헤이즈는 잠재적인 미니 금융 위기가 발생하여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말에서 행동으로 전환하여 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결론적으로 헤이즈는 세상을 개선하기 위한 정치적 조치의 효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그러나 그는 각국이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기존 법정화폐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내면서 비트코인의 매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www.tokenpost.kr/article-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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