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애널리스트, 솔라나 강세장 임박 신호 포착...연중 최고가 경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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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 애널리스트, 솔라나 강세장 임박 신호 포착...연중 최고가 경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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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뉴스BTC가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의 솔라나 강세 전망에 주목했다.

 

마르티네즈는 X(구 트위터)를 “솔라나가 하향 평행 채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94달러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113달러를 향해 상승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마르티네즈의 전망대로 113달러에 도달한다면, 솔라나는 연중 최고가를 경신하게 된다.

 

마르티네즈는 솔라나의 상승 흐름이 비트코인(Bitcoin, 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시장 유동성을 촉발하는 도중 펼쳐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BTC는 마르티네즈의 긍정적인 전망이 솔라나 투자자에게 희망을 불어넣고, 커뮤니티 전반의 솔라나 투자 열풍 원인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마르티네즈의 긍정적 전망 덕분에 솔라나 상승 논의가 더 활발하게 이루어지기도 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솔라나가 주말 사이 이동평균선(MA)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하고, 하향 추세선을 유지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93달러에 형성된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이 완만해지고, 상대강도지수(RSI)는 중립을 기록하는 등 매수 세력과 매도 세력 간 균형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체는 솔라나가 하향 추세선보다 높은 수준으로 상승한 점에 주목하며, 황소 세력이 강세 형성 실패에 대비하여 횡보세에 진입함과 동시에 곰 세력의 활동을 무력화할 기회를 노린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솔라나가 하향 추세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107달러와 117달러를 향해 차례로 랠리를 시도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단, 곰 세력이 20일 EMA보다 낮은 수준으로 솔라나 가격을 끌어내린다면, 단기적으로 85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았다. 더 나아가 추가 하락세가 이어진다면, 79달러를 지지선으로 재시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https://www.coinreaders.com/9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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