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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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구입



모건 크리크 디지털 (Morgan Creek Digital) 창업자 앤서니 펌플리아노(Anthony Pompliano)는 어제(8월 1일) 모든 중앙은행이 미국 달러화의 헤지를 목적으로 비트코인(BTC)을 구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구입한 골드는 157억달러(약 11조 6,880억원)이며, 이는 세계무역에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준비금을 미 달러 이외에도 가지는 것이 목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펌플리아노(Pompliano) 또한 현재 달러 헤지를 위해 골드를 사는 중앙은행은 장기적으로 가치보존 수단으로 작동하는 비트코인(BTC)을 살 것으로 예측했다. 그 이유로 그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그들이 비트코인(BTC)의 비대칭성, 비상관성을 깨닫게 되면 모든 중앙은행은 비트코인을 살 것이다.”

최근 각국 금융규제 당국의 가상통화에 대한 입장은 냉온탕을 오가는 상황이지만 비트코인(BTC)은 전통적인 자산과 상관성이 낮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어 유사시 피난통화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펌플리아노(Pompliano)는 비트코인(BTC)에 대한 반대적 입장을 보인 강경파로 알려졌으며, 그의 이런 변화는 가상통화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james Lee 기자 의 기사 더 보기


출처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289&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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