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멕스(BitMEX) CEO, “비트코인 2만 달러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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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멕스(BitMEX) CEO, “비트코인 2만 달러가나?”




세계 최대의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비트멕스(BitMEX) 아서 헤이즈(Arthur Hayes)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대규모 양적완화 조치를 준비함에 따라 비트코인(BTC)이 2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했다.

화요일 연준 발표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연방기준 금리를 당분간 2~2.25% 이내로 유지할 것이며 최대 750억 달러 규모로 유동성 확보를 위한 자금을 시장에 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준은 지난 17일에 이어 18일에도 금리 안정화를 위해 이틀연속 유동성 공급에 나섰으며 19일에도 유동성을 공급하겠다고 예고하고 있다.

뉴욕 연준은 17일 초단기 금리((하루짜리))가 10%로 급등하자 환매조건부채권(레포·Repo) 거래를 통해 530억달러의 단기 유동성을 공급했으며 18일에도 이어져 미국 국채 및 기관채권 등을 대상으로 750억달러 한도로 이뤄졌다.

금융시장의 급한 불을 끄고 있는 뉴욕 연은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지만 18일 장중 환매조건부채권(레포·Repo) 금리가 2.30%까지 오르며 이날 금리인하 이전 연방기금 금리의 상단인 2.25%를 깨고 급등하자 내린 결정이다.

아울러 이날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1.75~2.00%로 인하한 만큼 초단기 자금시장의 금리를 이와 유사한 수준에서 유지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금융 시장에 대한 유동성 공급이 아서 헤이즈(Arthur Hayes)의 말처럼 암호화폐 시장의 상승을 이끌 수 있을지 두고볼 일이다.

출처 : https://www.coinpress.co.kr/2019/09/21/17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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