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의 문화는 사이퍼펑크(cypherpunk) 정신과 상반된다고 비트코인 개발자 투르 데미스터가 밝혔다.

4일(현지시간)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더리움 문화가 암호화폐의 기본 원칙인 탈중앙화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데미스터는 “그 결과 이더리움 프로젝트는 갈수록 더 중앙화되고 시간이 지나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출처 :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16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