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명 투자자 “비트코인 불마켓 아직...혹한기 지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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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투자자 “비트코인 불마켓 아직...혹한기 지났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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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투자업체 DGroup의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지난 2일 비트코인이 급등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본격적인 불마켓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불마켓은 오랜 기간의 인내 이후 나타난다. 시세는 언제나 상승할 수도 혹은 하락할 수도 있다. 항상 인과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가격이 언제든지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디지털 화폐 장기 전망 측면에서 볼 때 약간의 자금이 묶여 있는 것은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시장에서 노하우를 터득한 투자자만이 비트코인의 미래를 감히 전망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혹한기를 지났다.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다. 하지만 봄이 온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라이언 셀키스 "최근 강세, 2016년 불마켓과 비슷...추가 상승 기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에 따르면, ICO 및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메싸리(Messari)의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최근 나타난 강세는 2016년 불마켓 시절과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다"며 "펀더멘탈 분석 결과, 추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투자자들은 BTC가 디지털 금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 상승 시 금에 투자된 자금이 BTC로 유입될 것이며, 피델리티나 백트와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증가될 것"이라며 추가 상승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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