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노보그라츠 “비트코인의 시대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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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노보그라츠 “비트코인의 시대가 왔다”



2020년 이후에도 2017년에 기록한 과거 최고가 ‘비트코인=20,000 달러’에서는 여전히 먼 비트코인(BTC) 가격이지만, 유명 투자자이자 암호화폐 전문 투자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강경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보그라츠는 블룸버그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직까지 본 적이 없는 ‘재정적자의 화폐화(monetization of debt)‘를 목격하고 있다. 길게 보면 (금 등)의 유형자산을 매력적으로 만든다고 생각한다.”

재정적자의 화폐화(monetization of debt)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코로나로 인한 불황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유례없는 규모로 경제를 떠받치려는 시도를 하는 것을 말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9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에 대해 추가로 약 2조 3000억 달러(약 2797조원) 규모의 공급을 발표하는 등 각국이 잇달아 긴급하고 대규모 경제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한편, 그는 주식과 신용시장에 있어서는 하락을 예측한 숏(short, 공매도) 하고 있다고 했다.

[비트코인의 시대가 왔다]

비트코인 때가 왔다는 이유로는 미국과 유럽권에서 비트코인 투자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는 점을 들고 있다.

“내가 (비트코인에) 관여하기 시작한 이래, 미국과 유럽에서의 새로운 보급을 목격하고 있다.”

또한 노보그라츠는 비트코인의 좋지 않은 성적에 대해 “비트코인은 아직 11년밖에 되지 않은 실험”이라며 입지를 굳히려는 단계에 있다고 반박했다.

(2020年以降も、2017年に記録した過去最高値BTC=20,000ドルからは依然遠いBTC価格であるが、著名投資家のNovogratz(ノボグラッツ)は強気姿勢を崩していない。)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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