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거래소 임원 “현재는 비트코인에게 최고의 기회, 이 기회를 8년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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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거래소 임원 “현재는 비트코인에게 최고의 기회, 이 기회를 8년간 기다렸다”



전통 암호화폐 거래소의 크라켄(Kraken)에서 비트코인의 여명기부터 관여해 온 한 임원은 현재의 상황에 대해 “전에 없는 좋은 시기”라고 파악하고 있다. 이를 16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사업 개발 책임자인 댄 헬드(Dan Held)는 2012년부터 비트코인에 관여해 왔다. ‘The Crypto Lark’ 인터뷰에서 그는 “2020년에는 믿을 수 없는 일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반감기를 맞으려는 비트코인에는 (주식회사처럼) 부도라는 개념이 없다. 미국에서는 연준(Fed) 및 재무부에 의해서 은행이 매초 100만 달러를 새롭게 찍어내는 일이 일어났다. 비트코인에게는 가장 큰 기회다. 이때를 8년간 계속 기다렸다.”

세계 경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로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은 사상 최대 규모의 금융완화 및 경제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댄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에 열중하고 로그 차트에서 가격이 상승하는 시기를 ‘슈퍼사이클’이라고 칭하고, 향후에 일어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만약 전 세계 금융기관과 국책 펀드, 중앙은행이 ‘돈 가치가 떨어지는 것’에 두려워했다면, 비트코인 가치가 10만 달러나 30만 달러에서 멈추지는 않을 것이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른다고 전제하면서도, FOMO 이른바 ‘기회를 놓치는 것의 공포’에 의해 과거에 일어난 것 같은 ‘슈퍼사이클’이 다시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견해를 피력했다.

 

(老舗仮想通貨取引所のクラーケンでビットコインの黎明期から関わってきた幹部は、現在の状況について、かつてない好機だと捉えている。)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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