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는 10년 후에도 존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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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는 10년 후에도 존속”



2020년 3월에 실시된 비트플라이어 유럽(bitFlyer EUROPE)의 조사에서 암호화폐의 장래성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가 높아지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암호화폐가 10년 뒤에도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30일 보도했다.

룩셈부르크에 거점을 둔 비트플라이어의 자회사 비트플라이어 유럽이 작년에 이어 암호화폐 신뢰지수 조사를 실시했다.

유럽 10개국 1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약 3분의 2인 66%가 10년 후에도 암호화폐가 존재할 것으로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3월에 비해 3% 증가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 상황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 비트플라이어 유럽

‘비트코인이 10년 뒤에도 존속할 것으로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사람들이 가장 많았던 곳은 이탈리아의 72%. 폴란드와 네덜란드가 각각 2위 70%, 스페인이 3위 68%로 뒤를 이었다. 가장 “예”라는 응답이 적었던 곳은 56%의 영국이 됐다.

[코로나19 위기 의식에 영향인가]

비트플라이어 유럽의 COO인 Andy Bryant는 암호화폐가 천천히 착실히 사람들의 의식에 침투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욱이 올해 암호화폐에 대한 평가가 높아진 것은 코로나19 위기가 하나의 이유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할 때는 기존의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것이 모색될 것이다. 지금은 암호화폐나 분산형 금융 등이 매력적인 대체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 또한 기존 경제모델의 대체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중요한 시기다.”

[이탈리아가 암호화폐의 미래에 가장 긍정적]

“10년 후에도 암호화폐가 존속할 것”이라는 응답에는 또한 암호화폐에 대해 다음 4가지 선택이 준비되어 있었다.

1. 통화로서 널리 사용된다
2. 투자 또는 증권으로 사용된다
3. 틈새용도밖에 없다
4. 어떻게 쓰이는지 알 수 없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9%)은 통화의 일종으로 사회에 침투한다는 1번을 선택했고, 9%가 증권 및 투자로 쓰인다는 2번을 선택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은 암호화폐가 앞으로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 알 수 없다는 4번을 택했다. 암호화폐는 10년 뒤에도 존속할 것으로 보지만 사회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구체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데이터다.

암호화폐의 장래성에 대해 가장 긍정적이던 이탈리아에서는 응답자의 12%가 암호화폐가 통화로 널리 채택된다는 가장 큰 것을 꼽았다. 이 비율은 지난해 10%에서 2%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2020年3月に行われたbitFlyer EUROPEの調査で、仮想通貨の将来性について人々の評価が高まっていることが判明。仮想通貨が10年後も存在すると信じている人が大半を占めた。)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1656



1 Comments
에어드랍정보 2021.04.05 18: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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