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크릭 CEO "비트코인, 일일 가격 안 중요해…계속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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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크릭 CEO "비트코인, 일일 가격 안 중요해…계속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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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캐피탈 매니지먼트(Morgan Creek Capital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로 유명한 마크 유스코(Mark Yusko)가 "비트코인(Bitcoin, BTC)은 계속 오를 것이다. 일일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계속 사면 된다"고 말했다. 

 


▲ 마크 유스코(Mark Yusko)/출처: 트위터  © 코인리더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마크 유스코 CEO는 최근 CNBC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면서,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5천달러까지 하락하면 무조건 매수하라고 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비트코인은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생존해왔다. 2015년을 제외하고 비트코인은 매년 저점을 끌어올렸다. 또 사용량, 지갑 수, 블록 크기, 거래 규모, 거래 횟수, 해시레이트 등 비트코인의 모든 펀더멘탈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네트워크 지표와 가치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며 "5월 12일 반감기(비트코인 공급량이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역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의 촉매가 될 것이다. 제2의 아마존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앞서 지난 달 2일(현지시간) 마크 유스코 CEO는 CNBC에 출연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사람들은 가치 상승이 기대되는 무언가를 소유하길 원한다. 비트코인은 '그것'이 될 수 있다"면서 "글로벌 경제 위기 대응 차원에서 각국 정부가 펼치고 있는 통화정책은 전세계 통화, 특히 서양 화폐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 비트코인은 금융시스템 붕괴에 대비해 설계된 보험이다"고 주장했다.

 

한편 5월 4일(한국시간) 오후 10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2.17% 하락한 약 8,770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6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610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44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8% 수준이다.


출처 : http://coinreaders.com/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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