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비트코인 하락 배경, 다우지수·플러스토큰 대량 이동·채굴자 판매 우려 등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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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비트코인 하락 배경, 다우지수·플러스토큰 대량 이동·채굴자 판매 우려 등 지적”



25일 코인포스트는 비트코인 하락 배경, 다우지수·플러스토큰 대량 이동·채굴자 판매 우려 등 지적했다.

미 뉴욕증시의 다우지수가 다시 급락, 전일대비 710.16포인트 하락한 25,445.94로 마감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4일, 2020년의 국내 총생산(GDP) 전망을 3%에서 -4.9%로 하향 조정. 보다 심각한 경기후퇴에 빠질 것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한편, 2021년은 코로나19의 일정 종식과 경제 재개를 전망해 5.4%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최근의 시장 심리의 급악화에 대해서, 미국을 중심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제2파 염려가 강해지고 있다라는 논조에 지배되고 있지만, 경제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감염자수의 증가와는 ‘트레이드 오프(상충관계)’의 관계에 있어, 결과적으로 세계경제의 경기회복까지 시간을 필요로 할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이미 과거 전례 없는 규모의 금융완화 정책을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부터, 금년 3월 정도의 패닉 시세를 부를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어느 수준에서 제2파의 피크를 포함시킬지에 초점이 옮겨가고 있다.시카고 옵션거래소(CBOE)의 투자가들의 불안심리를 나타내는 ‘VIX지수(Volatility Index, 변동성 지수)’는 지난 3월 피크 때 리먼 사태 때와 맞먹는 ‘85.5%’에 이르렀지만, 현재는 ‘33.8%’까지 하락하고 있다.

VIX의 급등은 높은 변동성 상승에 따라 레버리지 해소에 움직일 수 있는 리스크패리티펀드(자산 배분을 통해 포트폴리오 위험을 관리하는 성격의 펀드) 운용전략과 헤지펀드의 기계적 주식 매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VIX 지수 차트

어쨌든, 각국이 전력을 다해 개발하는 치료약이나 백신이 완성되어 시장에 돌아 각국의 감염자가 종식되지 않는 한, 경제활동 재개에 많은 제약이 생기는 것부터 시장의 불확실성을 지울 수 없을 것이다.

[비트코인(BTC) 시황]

25일의 비트코인(BTC)은 상관관계가 높아지는 미 다우지수의 대폭 하락에 동반 하락했다. 전일대비 5.61% 하락한 9119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24일 22:47에 암호화폐 폰지스캠(다단계사기) 플러스토큰(PlusToken) 지갑에서 이더리움 789,533 ETH 당시 1억 8784만 달러 상당(약 2267억원) 이동한 사실을 웨일얼럿(@whale_alert)이 알려 매도 압력을 시사하는 투자자의 불안심리를 조장했다.

Nuunya Bizniz, “내부 추세선인 오렌지선과 평행 채널의 파란색 중심선 두 가지를 주시해야 한다”

한편, 유명 애널리스트 Nunya Bizniz(@pladizow)는 주요 트랜드 라인은 깨지지 않았다고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채굴자 매도 우려]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Crypto Quant)의 데이터에 의하면 24일, 마이닝풀의 유출차트(Outflows charts)에서, 9098 BTC(약 1000억원 상당)의 대규모 송금 이력이 확인되었다.

출처 : Crypto Quant

마이닝풀 ‘Poolin’과 ‘HaoBTC’에 의해 7153 BTC가 OTC 거래(장외거래)로 매각되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어 반감기 후의 수익성 악화를 시사하고 있다.

[주말 시세 주의]

이번 주 금요일 17시, 비트코인 미결제약정(반대매매 하지 않고 보유하고 있는 계약)이 집중된 10억 달러(약 1.2조원) 규모의 옵션 청산(행사 기일)을 맞이한다. 21시에는 비트멕스의 BTC 선물 SQ(특별청산지수), 24시에는 CME 선물 SQ를 맞이하기 때문에 시세 변동의 가능성이 경계되고 있다. 

(ビットコイン大幅下落の背景にNYダウ市場、PlusTokenの仮想通貨大量移動やマイナー売り懸念も)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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