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투자자의 22%가 향후 암호화폐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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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의 22%가 향후 암호화폐 구매할 가능성이 높다



JP모건이 최근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기관투자자의 7%가 암호화폐가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로 부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500개 기관을 대표하는 3,400명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1%는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투자하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89%는 그렇지 않다.

암호화폐를 거래하거나 투자하지 않는 기업의 응답자 중 22%가 향후 자사 기업이 디지털 화폐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기관 매수가 지속되면 비트코인 가격이 5만 달러 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상당수의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암호화폐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암호화폐에 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14%가 피해야 한다고 답했고, 21%는 암호화폐가 일시적인 유행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 투자자의 7%만이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조사 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보안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의 98%가 암호화폐 세계에서 사기가 ‘어느 정도’ 또는 ‘매우 만연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와 같은 기업들은 걱정하지는 않고 있다. 이들은 2021년에 수십억 달러를 암호화폐에 투자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최근 지난 2월 BTC 보유량을 27% 늘리며 자사 적립금에 보유 중인 비트코인을 90,531 BTC로 늘렸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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