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인베스트 분석가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을 능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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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인베스트 분석가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을 능가할 것”




아크인베스트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이 언젠가는 10조 달러의 금의 시가총액을 잠식해가 결국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런던타임즈를 인용한 코인텔레그래프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일명 ‘돈나무언니’로 잘 알려진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 인베스트의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의 1조 달러 가치가 프린지 자산(비주류자산)에서 주류 금융 도구로 이동하면서 향후 10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의 가치는 2021년 1월 이후 두 배로 상승하는 등 올해 꾸준한 상승을 기록했다. 통상 그렇듯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더 넓은 암호화폐 전체를 모두 들어 올려 많은 알트코인들이 사상 최고치로 경신했다. 현재 암호화폐 전체 시가총액이 2조 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상황이다.

아크의 암호화폐 자산 분석가인 야신 엘만드라는 비트코인이 금의 시가총액 10조 달러를 넘어설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믿고 있다.

“금을 10조 달러의 시가총액으로 본다면 비트코인은 그 10% 정도인데, 우리가 비트코인이 그보다 100배 더 나은 버전이라고 믿는다면 비트코인이 많은 금 시장 점유율 등을 침식해 갈 가능성이 극명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규제가 향후 비트코인의 성능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엘만드라는 비트코인이 비효율적이고 불안정하며 불법 활동에 자주 사용된다는 미국 재무부 장관 재닛 옐런의 주장에 대응했다.

엘만드라는 “이것은 단지 이해의 부족과 관심의 부족에서 나온 시대에 뒤떨어진 주장일 뿐이다”라 말했다.

(It seems $600,000 a coin is the minimum target for analysts over at Ark Invest, who believe Bitcoin will match and then surpass the market capitalization of gold.)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7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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