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주류로 가고 있나?

logo
투표에 맡겨보세요(가입 후 글작성 가능)

리플(XRP), 주류로 가고 있나?



SBI 홀딩스와 리플의 베팅… “SBI 홀딩스 CEO, 리플 이사회 합류”

리플은 암호화폐 영역에서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며 새롭게 아시아 시장을 공략 중 이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리플은 올해 많은 성공을 거두었지만 보다 중요한 지역을 공략하기 위해 SBI 홀딩스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경을 초월한 송금에 대한 리플의 해결책은 점점 더 인정받고 있으며, 리플은 서서히 전통적인 지불 시스템인 SWIFT의 대안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리플의 솔루션은 실시간 거래와 보안이 강화되고 더 저렴한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시암상업은행(Siam Commercial Bank)이 리플의 기술을 이용해 국경을 넘나들며 결제했다고 밝혔고, 이를 통해 거래 시간을 2일에서 1분으로 대폭 줄일 수 있었다는 보도했다.

SBI 홀딩스 CEO, 리플 이사회에 합류

최근 일본의 거대 금융회사인 SBI 홀딩스의 CEO인 요시타카 기타오(Yoshitaka Kitao)가 리플의 이사회에 합류한가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SBI는 2016년 리플에 처음 투자했고, 키타오(Kitao)는 그 이후로 리플 매니아이자 지지자였다.

키타오(Kitao)는 SBI 홀딩스와 리플 그리고 ‘SBI 리플아시아’ 합작에도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SBI 리플아시아’ 합작사는 일본 은행과 함께 전 세계 200여 개 금융기관의 강력한 네트워크인 리플넷에 차세대 결제 플랫폼을 구축했다. 특히 SBI의 혁명적인 모바일 앱인 머니탭(MoneyTap)을 제공하고 있다.

리플(XRP), 주류로 가고 있나?

리플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XRPL Labs’는 “리플(XRP)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암호화폐를 주류로 끌어올리기 위해 일련의 면허를 취득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기타오(Kitao) 회장은 리플의 오랜 파트너로 일해왔고, 이번 이사회 합류로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게 됐다. 이번 합류로 인해, 리플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장에 얼마나 파급력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코인프레스(coinpres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화화폐 투자는 각자 신중한 검토 후에 투자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제 편하게 텔레그램에서 새로운 뉴스 소식을 받아보세요! : https://t.me/coinpresskorea



0 Comments
제목

카테고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