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리는’ 비트코인, 6400달러 도달…전문가들 “곧 조정장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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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리는’ 비트코인, 6400달러 도달…전문가들 “곧 조정장 진입”



‘내달리는’ 비트코인, 6400달러 도달…전문가들 “곧 조정장 진입”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쉼 없이 내달리고 있다. 11일 오전 비트코인은 6400달러에 도달했다. 지난 4월 초부터 상승장이 이어지면서 일각에서는 곧 조정장이 펼쳐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시황정보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10시 기준 6409달러에 거래됐다. 거래금액은 192억 달러로 전날 동시(165억 달러)보다 27억 달러 늘었다.

일주일 비트코인 가격 및 거래금액 추이. 11일 11시 비트코인은 6468달러였다. (이미지 출처 : 코인마켓캡)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는 지난 4월2일부터 시작됐다. 당시 4159달러였다.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곧 조정장에 들어간다는 전망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조쉬 로저는 트위터에서 “일일 가격 하한선은 6153달러이고, 6427달러를 넘기면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RSI 주간지표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으로 70에 근접해 과매수를 가리켰다”고 설명했다. 과매수 이후에는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되는 패턴을 보였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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