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큰손이 패닉셀 흡수를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트레이더 라이트는 트위터에서 “최고점에서 매도한 투자자들이 이제 비트코인(BTC)을 다시 축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에서 예측 가능한 25% 하락이 과도하게 레버리지된 시장에 두려움을 심어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 큰손들은 1월 매수 주문을 할 수 있는 현금을 갖고 있다”며 “레버리지가 건설적인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후오비, OKEx가 대부분의 중국 사용자를 퇴출시켰다”며 “연말 이후, 하락을 주도한 아시아 매도 압력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다음 달에는 강력한 가격회복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20일(현지시간) 10시 34분 코인마켓캡 제공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7% 상승한 4만6704.44달러를 기록 중이다.

출처=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7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