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베테랑 투자자 ‘톰 리’ “비트코인, 내년 20만 불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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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베테랑 투자자 ‘톰 리’ “비트코인, 내년 20만 불 간다”



월스트리트의 베테랑 투자자 ‘톰 리’가 비트코인(BTC)이 내년에 20만 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의 투자 분석사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톰 리 매니징 파트너는 “비트코인이 2021년에 어려움들을 극복하면 내녀에 맑은 하늘을 보게 될 것”이라며 “실적이 2022년에는 새로운 높이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톰 리는 “S&P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며 “S&P와 동조하는 비트코인도 여전히 랠리를 이어갈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이 올해 10만 달러에 도달하지 못한 것이 실망스럽다”며 “내년에는 현재 수준에서 최대 4배까지 상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만 달러 도달은 쉬울 것”이라며 “20만 달러도 목표 범위 안에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국이 올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고 혼란에 빠트린 것은 ‘암호화폐 겨울’ 이벤트로 간주된다”며 “비트코인은 죽지 않았다”고 짚었다. 또 “내년의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금지하지 않으면 BTC는 이미 작용 중인 부정적 촉매제를 무시하고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https://blockinpress.com/archives/47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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