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창업자겸 CEO인 알렉스 마신스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올 연말에 각각 14만달러와 6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킷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2만9000~3만3000달러 범위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약하기전에 다시 지지선을 시험한다면 투자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매신스키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보다 ‘최소 300%’ 상승해 연말에는 10만 달러를 넘어선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연말 가격 전망치는 14만달러에서 16만달러 사이로 1년 전 자신이 예측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마신스키 이더리움도 강세를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이 2022년 말 이전에 늦어도 2023년 초까지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강력한 사용 사례와 애플리케이션 수, 이더리움 채택 증가 등을 지적하며 가격이 6000~7000달러까지 오른다고 예상했다.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21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