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 CEO : 암호화폐, 금리 인상 시기에 매력적 투자처 & 곧 전통시장과 디커플링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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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테라 캐피탈 CEO : 암호화폐, 금리 인상 시기에 매력적 투자처 & 곧 전통시장과 디커플링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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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모어헤드 판테라캐피털 CEO는 비트코인(BTC)에 있어 금리 인상이 “실제로 그렇게 나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다른 자산 계층에 비해 금리 인상은 “실제로 블록체인 가격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한다.

18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르면 3월부터 2022년에 세 차례 금리를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투자자들은 어떠한 정책 변화도 암호화폐 가격 하락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연준의 다음 조치를 지켜봐왔다.

2월 16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모어헤드는 판테라의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조이 크루그의 평가에 동의했다. 크루그는 연준의 금리인상 계획 소식에 “암호화폐는 확실히 타격을 받았다”면서도 이는 “과장된 것”이라고 말했다.

크루그는 암호화폐 시장이 “향후 몇 주 동안” 전통 시장에서 분리될 것(전통 자산 시장과 암호화폐의 디커플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기존 거시 시장이 쇠퇴하면 암호화폐가 이탈해 스스로 거래를 시작하기 전까지 약 70일 동안 암호화폐와 상관관계를 맺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CIO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댄 모어헤드는 2021년 말부터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연준의 조치의 여파 동안 디지털 자산이 자본을 저장하기에 “최적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나는 암호화폐 시장이 곧 분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구매자에서 매도자로 전환함에 따라 채권이 붕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리 상승은 주식과 부동산의 매력을 떨어뜨릴 것이다.”

그는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할 때 어디에 투자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럼 주식과 채권이 모두 하락할 때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블록체인·암호화폐는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하기에 매우 적절한 곳이다.”

https://coincode.kr/archives/6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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