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코넬대 교수 “바이든 행정명령, 암호화폐 산업에 호재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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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넬대 교수 “바이든 행정명령, 암호화폐 산업에 호재될 것”



미국의 코넬대학교 에스워 프라사드 교수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암호화폐(가상자산) 산업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경제학 교수인 프라사드는 CNBC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번 행정명령과 같은 규제는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업계에 ‘적법성’을 부여할 수 있다”며 “암호화폐에는 호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암호화폐의 규제와 관련된 행정명령에 서명한 바 있다.

그는 “오늘날 암호화폐 업계의 모든 영역은 개척 시대의 서부 지역과 같다”며 “확실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정명령의 이면에 있는 정부의 의도를 알아야 한다”며 “암호화폐와 같은 다양한 자산과 기술의 기능에 대해 인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를 규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

출처 https://blockinpress.com/archives/48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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