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트레이더 "비트코인, 2019년 차트 흐름과 유사...30% 추가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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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트레이더 "비트코인, 2019년 차트 흐름과 유사...30% 추가 상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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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2019년과 현재의 비트코인 ​​차트 사이에 유사점이 있다"면서, 향후 30% 상승을 전망했다.

 

2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USD 일봉 차트 기준 강세 편향의 어센딩 트라이앵글 패턴이 출현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해당 삼각수렴의 상단을 돌파했으며, 이는 추가적인 30%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지난 2019년 유사한 패턴이 나타났을 때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20% 상승했고, 이어지는 펌핑에 50%에 가까운 시세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차트로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심지어 차트는 어떠한 확률도 제공하지 않는다. 다만 차트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거래 프로그램 내 리스크를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패턴이 반드시 완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실패하거나 변형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약 31.8만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분석 전문 트위터 계정 크레더블크립토(Credible Crypto)도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술적 관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최근 일봉, 60분봉 캔들 차트 상의 삼각수렴 패턴의 상단을 유효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움직임이 계속된다면 어느 한 시점에서 폭발적 상승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크레더블크립토는 "시장 상황이 좋아 보인다. 비트코인은 계속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가 딱 보고 싶었던 그림이다. 보다 공격적인 상승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폭발적인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삼각수렴 패턴 상단 돌파는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36,000달러선까지 떨어질 가능성을 사실상 제거했다는 것이다. 다만, 단기 조정으로 인해 40,000달러 지지를 리테스트할 가능성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이딩뷰 차트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은 이날 2021년 12월부터 강력한 저항 역할을 하고 있는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을 성공적으로 돌파했으며 현재 약 47,000달러에서 바닥을 다지는 모습이다.


출처 https://www.coinreaders.com/2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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