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 붕괴후 100K 반등 예측한 피터 브랜트 상승 전망도 맞을까
피터 브랜트는 4월 하순과 5월초 두번에 걸쳐 비트코인이 3만달러 아래인 2만7000~2만8000달러선까지 하락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5월들어 비트코인 이동평균선이 상승 채널을 하락 돌파한 차트를 공유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터 브랜트 비트코인 약세전망차트–트위터 캡처
피터 브랜트는 “약세 채널은 통상 상승채널의 폭과 같은 폭으로 하락하는 결과를 낳는다”고 설명했다.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의 상승 채널은 전고점 4만8000달러까지 상승했다 4만달러를 깨고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는 이번 경우에 3만2000달러선에서 강한 테스트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는 2만8000선을 점치고 있다”면서 “이러한 분석을 한다고 내가 비트코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4월 하순에도 비트코인이 2만7000달러에서 2만8000달러의 지지선까지 하락한뒤 새로운 영역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그린 차트를 공유했다.
Source: @CrypoFuture via Twitter–뉴스 BTC
피터 브랜트는 “나는 여러달동안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3만달러 아래 지지선까지 하락한뒤 10만달러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여러차례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을 거친뒤 1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다른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2만7000달러까지 떨어진 진다면 자신의 트위터 계정 프로필을 ‘레이저 아이’로 변경하겠다고 했다. 레이저 아이는 비트코인 강세만을 외치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들의 상징이다.
피터 브랜트는 또 대형기술주 차트를 공유하며 차트의 모양이 마치 2000년 인터넷 거품붕괴때의 차트가 반복되는 느낌(데자뷰)이라고 설명했었다.
인터넷 거품봉괴때 차트는 나스닥 기술주들은 최고점을 찍은뒤 하락후 반등한뒤, 다시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차트기반매매의 원칙을 나열하며 “유연해야 한다. 모든 것에 대해 도그마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변화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매크로 지표와 차트를 통해 자산시장과 비트코인을 함께 분석하는 사람이다.
그는 최근에는 트윗을 통해 “모두가 살 때가 팔 시점이고, 모두가 팔 때가 살 시점이다”는 전설적인 투자가 코스톨라니의 어록을 소개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