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변동성의 원인은 ‘고래의 거래’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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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1 17:58
비트코인(BTC)은 변동성이 큰 시장을 낳았고, 그로 인해 백만장자들이 하루아침에 생겨나기도 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암호화폐 생태계가 더욱 주류를 향해 따라감에 따라, 시장의 본질적인 ‘스윙’ 성질은, 고의적인 가격 조작의 세력을 의심받고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생각과는 다르게, 때때로 급등하는 것의 주된 이유들 중 하나는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큰 구매자들/판매자’들 즉, ‘고래’ 때문이다. 이에 대해 크립토ABC는 31일(현지시간) 커뮤니티 레딧의 한 유저의 의견을 인용해 보도했다.
레딧(Reddit)의 한 유저에 따르면, 시장 변동성 추측 중 하나는 고래들의 거래가 낮은 유동성을 이용하는 매개체라고 주장했다. 결과적으로, “고래 한 마리의 몇 백만 달러 이동이 전체 시장을 +/- 5% 움직일 수 있다”고 레딧 유저는 주장했다.
원문글 보러가기 : https://coincode.kr/archives/15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