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벌랜드 "기관·큰손 투자자, 비트코인 올해 32,000달러까지 반등 전망...관건은 美연준 긴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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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벌랜드 "기관·큰손 투자자, 비트코인 올해 32,000달러까지 반등 전망...관건은 美연준 긴축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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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투자자와 기타 대형 트레이더는 주력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시카고 소재 암호화폐 유동성 공급 업체 컴벌랜드(Cumberland)가 기관 고객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암호화폐 업계의 고통이 완전히 끝나지 않았으며, 비트코인은 최저 16,000 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면서도 “비트코인은 올해 32,000달러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답했다. 

 

컴벌랜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지속된 암호화폐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평균 응답자는 여전히 강세장에 대한 높은 확신(high conviction)을 가지고 있었다.

 

컴벌랜드는 “대량의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전문가와 기관들이 약세장에서도 강한 낙관론을 유지하는 것은 놀랍지 않다. 우리는 모두 비트코인을 믿기 때문에 암호화폐를 사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컴벌랜드는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암호화폐 가격의 미래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연준)의 긴축 수준에 달려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6일 오후 2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4시간 전 대비 0.96% 하락한 23,1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https://www.coinreaders.com/4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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