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만달러 넘으면 5개월내 4만달러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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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달러 넘으면 5개월내 4만달러 갈 것



대표적인 비트코인(BTC) 강세론자이며 미국 월스트리트 소재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수석 애널리스트 톰 리(Tom Lee)가 "비트코인이 어떻게든 1만 달러의 저항을 넘는다면 5개월 안에 4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출처: 바이낸스 팟캐스트     © 코인리더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톰 리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의 수석재무책임(CFO) 웨이 저우(Wei Zhou, 周玮)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다시 한번 비트코인 황소장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그는 "일단 기관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시장에 진입하는 움직임)가 시작되면 비트코인 가격은 200~400% 가량 치솟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앞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이니스트에 따르면 톰 리는 파이낸셜 타임즈 기자 아담 샘슨(Adam Samson)의 트윗에 대한 답변을 통해 "비트코인이 1만 달러의 중요한 단계를 넘어서면 '진짜 포모(real FOMO)' 효과가 발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 기준 11일(한국시간) 오후 12시 30분 현재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약 7,960달러를 기록 중이다.(영상 출처: 바이낸스 팟캐스트 유튜브) 


출처 : http://www.coinreaders.com/4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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