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2023년 강세장이 올 것인가? .. 4년 주기의 강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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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023년 강세장이 올 것인가? .. 4년 주기의 강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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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의 마지막 강세장은 2021년 11월 69,000달러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상승세를 반전시켰다. 약세 분위기가 팽배함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2023년에 또 다른 랠리를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이를 핀볼드가 28일 전했다.

특히 전략 서비스 플랫폼 XOR의 CEO인 Aurelien Ohayon이 공유한 12월 28일 분석에서는 비트코인의 역사적인 강세 현상이 4년마다 발생했다고 언급한다. 이 경우, 그는 2015년 랠리를 초래한 또 다른 침체 이전인 2011년에 첫 번째 불런(상승)이 등장했다고 언급했다. Ohayon은 실제로 2018년 암호화폐 겨울 시즌 이후 2019년에 또 다른 비트코인 불런의 기반을 형성했다고 지적했다.

결과적으로 역사적 추세를 바탕으로 2023년은 잠재적으로 비트코인 강세의 기반을 형성할 것이다. Ohayon의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 약세장은 1년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비트코인 불런 분석 차트. 
출처: 트레이딩뷰

2022년 내내 비트코인은 거시경제적 요인이 지배적이고 FTX 암호화폐 거래소 붕괴와 같은 세간의 이목을 끄는 사건들 속에서 시장이 침체된 상태를 유지함에 따라 주로 조정되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Ohayon의 분석이 맞다면 비트코인은 반등에 앞서 바닥을 찾아야 한다. 핀볼드가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역사적 데이터는 비트코인이 반등하기 전에 약 9,000달러로 조정될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낸다. 특히 이 포지션은 2021년의 강세장의 토대가 됐다.

다른 곳에서는 저명한 암호화폐 분석가 Vince Prince의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메리 크리스마스 사이클’을 따른다면 2026년에는 잠재적으로 18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이 사이클은 지난 3년간(29/20/21년) 크리스마스 기간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2022년은 약세장으로 그 추세는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3년간의 크리스마스 상승 / 다음 해 크리스마스 하락 / 다시 3년 상승 주기 시작

비트코인 가격 분석 차트. 
출처: 트레이딩뷰
https://coincode.kr/archives/89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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