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1년 동안의 암호화폐 합법화 마라톤이 우회길에 올랐다.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디지털 자산을 법으로 규제하는 첫 법안에 서명하는 대신 변화를 요구하며 그것을 의회에 반환했다. 이를 코인데스크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국가증권시장위원회가 주요 암호화폐 규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법안의 변경을 원하고 있다.

대통령이 제안한 버전은 CBDC 감독을 중앙은행에 맡겼지만, 그 밖의 모든 것은 암호화폐 브로커와 기타 서비스의 인허가를 포함하여 증권 감독당국에 맡겨진다.

의회는 이제 그 법안의 새로운 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지난 여름 의회에 처음 상정된 이 법안은 현지 암호화폐 커뮤니티의 의견으로 만들어졌다. 이 문서는 9월에 2차 청문회를 통과했고 대통령에게 법률 제정을 위해 보내졌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60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