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프로젝트 세럼, 1억 달러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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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반 프로젝트 세럼, 1억 달러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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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솔라나(SOL) 기반의 DEX 인프라 프로젝트 Project Serum(세럼)은 28일 1억 달러의 유동성 마이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세럼(SRM)의 DAO가 투표로 프로그램을 가결해 1차로 1억 달러 상당의 SRM을 세럼의 온체인 거래판을 이용하는 AMM(자동마켓메이커)에 배분. 각 참가 AMM은 유동성을 제공하는 사용자에게 SRM 토큰 및 각각의 네티티브 토큰을 보상으로 나눠준다.

최초로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것은 Atrix Finance로, 인기 분산형 거래소 레이디움도 참가할 의욕을 보였다고 한다.

세럼은 거래소 FTX가 2020년 8월 론칭한 프로젝트로, 신뢰성 높은 크로스체인 거래가 가능한 분산형 거래소를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와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레이디움, 망고마켓 등의 분산형 거래소도 세럼을 기반기술로 이용하고 있어 10월 12일 현재 세럼이 관리하는 총자산은 1.7조원을 넘고 있다. 이더리움 기반의 DeFi에서는 12위에 랭크인 할 정도의 자산 규모다.


https://coincode.kr/archives/6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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