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FO “앞으로도 비트코인 계속 구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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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CFO “앞으로도 비트코인 계속 구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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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사 중 가장 많은 암호화폐 비트코인을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사는 앞으로도 비트코인을 사들일 계획이다. 미국 WSJ는 25일 최고재무책임자(CFO) 르 퐁(Le Phong)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26일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사는 현재 124,391 BTC를 소유. 2020년의 첫회 구입부터 지금까지 30,159 달러의 평균 취득 가격으로 약 4.5조원을 투입. 비트코인 하락의 영향으로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평가이익은 약 9,500억원으로 떨어졌다.

이 같은 장세 속에서 르 퐁은 “우리의 전략은 매입과 보유로, 앞으로도 잉여 현금 흐름과 자금 조달을 이용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갖고 있는 비트코인을 매각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앞으로는 시중 유동성에 따라 비트코인 담보 채권을 구입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르 퐁은 말했다.

마이클 세일러 CEO는 최근 블룸버그TV 취재에서도 강경한 태도를 보이며 “비트코인은 단기로도 4년, 중기로는 10년의 기간을 보고 투자하는 것이며 가장 좋은 것은 영속적으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지난주 목요일부터 약 20%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BTC) 관련 섹터로서 시세로부터 영향을 받은 배경도 있었지만, SEC가 지난 달 동사의 비트코인에 관한 회계 방침을 거부한 것이 밝혀진 것도 재료시된 것 같다.


https://coincode.kr/archives/6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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