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분석 “비트코인, 마침내 40일간의 저항에서 벗어나다”
22일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중·단기 패턴에서 탈피해 잠재적으로 조정을 마쳤다.
BTC는 11월 10일 사상 최고가에 도달한 이후 하강하는 저항선 아래에 갇혀 있었다.
12월 4일부터 19일까지 RSI와 MACD는 상당한 강세 다이버전스(하단 이미지 녹색 선)를 일으켰다. 가격 하락이 모멘텀 감소를 동반하지 않았다는 의미여서 추세 반전에 선행하는 강세 신호인 셈이다.
강세 다이버전스가 완료된 후 BTC는 상승 움직임을 시작했고, 12월 21일 하강 저항선에서 이탈했다.
다음으로 가까운 저항 지역은 55,500 ~ 58,700 달러 사이이다. 이 목표 범위는 0.5 ~ 0.618 피보나치 되돌림 저항 수준으로 구성된다.
[단기 돌파]
2시간 차트는 BTC가 이미 12월 7일부터 유지되었던 단기 하락 채널에서 이탈했음을 보여준다. 이는 조정 국면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는 또 다른 신호다.
현재, 가장 가까운 저항 구역은 50,600 달러다. 만약 BTC가 이 수준 이상으로 돌파한다면, 그것은 다음 저항을 향해 가속할 것이다.
[BTC 엘리엇 웨이브 카운트]
단기 파동수를 보면 BTC가 복합적인 조정 구조(강조 표시)를 완성하고 이제 반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만약 W:Y 파동의 비율이 1:1이라면 BTC는 이전에 설명한 저항 영역과 일치하여 55,500 달러에 이를 수 있다.
장기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상승세가 B파(하단 검은색)의 일부인지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이는 또 다른 하락 또는 새로운 파동의 시작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격이 이 파동의 상단에 도달할 떄 그 반응이 전반적인 추세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