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법무부 '가짜 블랙록 리플 ETF’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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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가짜 블랙록 리플 ETF’ 조사

리플. 출처=Mariia Shalabaieva/ Unsplash 


미국 델라웨어주 법무부가 ‘가짜 블랙록 XRP(리플) 상장지수펀드(ETF)’ 법인 등록 사건 조사에 나선다. 

앞서 11월 13일(현지시각) 델라웨어주에 '아이셰어즈XRP트러스트'라는 법인이 등록됐고 이 법인은 블랙록이 등록한 줄 알았지만 아닌 걸로 밝혀져 논란이 거셌다.

코인데스크US는 11월 14일 "델라웨어주 법무부가 가짜 블랙록 XRP ETF 법인 등록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가짜 블랙록 법인 등록 사건은 델라웨어주 법무부가 조사할 예정”이라고 델라웨어주 관계자를 인용해 설명했다.

더블록은 “11월 13일 누군가 ‘아이셰어즈XRP트러스트’라는 법인을 등록하고 블랙록의 이름과 이 회사 전무 다니엘 슈바이거의 이름을 서류에 첨부했다”고 설명했다.

델라웨어주 법인 등록은 ETF 신청 초기 절차로 알려져 있고 이 법인의 이름도 그동안 블랙록이 준비한 가상자산 현물 ETF와 비슷해서 시장은 “XRP 현물 ETF가 나오는 게 아니냐”고 기대했다.

이 법인 등록은 그러나 블랙록이 한 게 아니라는 게 밝혀졌다. 이는 누군가 허위 서류를 델라웨어주에 등록했다는 것이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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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애셋 (Digital Asset) (https://www.digitalass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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