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현행법으로 암호화폐 규제 가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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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현행법으로 암호화폐 규제 가능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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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 "현행법으로 암호화폐 규제 가능"]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현행법으로도 암호화폐 산업을 규제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SEC는 암호화폐 관련 위법 사안에 대해 조치 및 대처할 권한과 능력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시스 체인, 5백만 달러 규모 검증인 인센티브 프로그램 출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노시스 체인(GNO)이 5백만 달러 규모의 탈중앙화 검증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이번 인센티브 프로그램은 검증인의 수와 다양성을 늘려 탈중앙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며, 지정된 90개 국가에서 운영되는 최초 10명의 검증인에게 각각 6개월 동안 388메타노시스(mGNO)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노시스 CEO 마틴 쾨펠만(Martin Köppelmann)은 "이번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노시스 체인의 보안을 강화하고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이도 커뮤니티, ARB 에어드랍 여부 표결 계획... 120만 달러 ARB]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이도(Lido) 다오 커뮤니티가 아비트럼 내 활동 촉진을 위한 ARB 에어드랍 관련 투표를 진행한다. 제안서에는 라이도가 120만 달러 상당의 ARB 토큰 772,621개를 청구, 이를 래핑 스테이킹 ETH 토큰(wstETH) 풀의 유동성 공급자에게 보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제안서에 대한 표결은 이번주 후반쯤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인베이스, MULTI 상장 로드맵 추가]

코인베이스가 트위터를 통해 상장 로드맵에 멀티체인(MULTI)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미 SEC 위원장 하원 청문회 종료]

게리 겐슬러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가 종료됐다.

[미 법조인 "의회 아닌 SEC가 암호화폐 금지 왈가왈부할 순 없다"]

로펌 모리스 코헨의 파트너 제이슨 고틀립은 코인데스크TV에 출연해 "미국 대법원은 행정 기관이 미국 경제의 주요 문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견해를 취할 수 없다는 스탠스다. 따라서 의회가 아닌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암호화폐 금지를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EU, 영국, 싱가포르, 일본, 케이맨 제도 등 국가는 미국과 달리 암호화폐 회사가 합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명확한 경로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런던 핀테크 위크에서 미국의 암호화폐 산업 규제 환경이 더 명확해지지 않는다면 해외로 거래소를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플랜비 "BTC $3.2만 도달 시 반감기 가격 전망 $6만 이상으로 상향"]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2022년 11월 BTC $15500이 바닥이었다고 확신한다. $32000 목표에 도달하면 반감기 가격 전망을 $60000 이상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다. 2025년에는 $10만을 돌파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트윗했다.

[코인베이스 상장 로드맵 SPA 추가]

코인베이스는 상장 로드맵에 Sperax (SPA)를 추가했다고 공지했다.

[ETH 언스테이킹 소요 시간 늘어...17일 이상]

난센에 따르면 이더리움 밸리데이터가 스테이킹한 ETH를 되찾기 위해서는 현재 17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 지난주의 약 14일보다 늘어났다. 이더리움 밸리데이터는 현재 575,359명이며 이중 약 5%가 ETH 언스테이킹을 결정했다. 구체적인 언스테이킹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엑싯 메시지를 보내고 25분 정도 기다린다→현재 11.7일이 소요되는 엑싯 대기열에 합류한다→약 27시간의 출금 지연을 기다린다→4.25일이 더 지난 후 입금.

[크라켄, 아일랜드 거래소 운영 라이선스 취득]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크라켄이 아일랜드 중앙은행으로부터 가상자산서비스제공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이제 합법적으로 아일랜드에서 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

[100-1000 BTC 고래 주소, 이틀간 2만 BTC 추매]

센티멘트는 "100~1000 BTC를 보유한 고래 주소가 한 달간의 덤핑 이후 다시 축적 모드로 돌아왔다. 지난 2일 동안 이들 주소에 20007 BTC가 추가됐다"고 트윗했다.

[BTC $3만 반납]

BTC가 $3만을 반납했다. 현재 바이낸스에서 1.84% 오른 29978.94 USDT에 거래 중이다.

[분석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TVL, 곧 DEX 추월할 수 있을 듯"]

크립토슬레이트는 라이도(Lido)로 대표되는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TVL이 DEX TVL을 곧 추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파이라마가 추적하는 81개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TVL은 $193.1억, 799개 DEX 프로토콜 TVL은 $194.8억이다. 디파이 분석가 패트릭은 플리핑(TVL 추월)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샤펠라 업그레이드 이후 10개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의 TVL은 지난 7일 동안 10% 증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두번째 NFT 트레이딩 카드 컬렉션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두번째 NFT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컬렉션은 총 4.7만 개의 NFT로 구성돼 있으며 폴리곤 블록체인에 발행됐다. 가격은 99달러로, 첫번째 컬렉션과 동일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해당 소식을 새로운 소셜 미디어 벤처인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에 게재, "첫 컬렉션이 큰 성공을 거둔 후 이제 두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두번째 컬렉션이 출시됨에 따라 기존 컬렉션 바닥가는 0.4 ETH(약 840 달러)에서 0.2 ETH으로 하락했다.

[헬륨, 솔라나 마이그레이션 진행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헬륨(Helium)이 솔라나 블록체인으로의 마이그레이션(체인 이전)을 시작했다. 개발자들은 현재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24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작업 중에는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할 수 없으며 작업이 계획대로 진행될 시 19일(현지시간)부터 스마트 컨트랙트를 이용할 수 있다.

[연준 보우만 이사 "CBDC 이점에 대해 회의적"]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 이사가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에 관한 준비된 연설에서 도매용 CBDC에 대해 일부 가능성을 봤지만, 은행 간 및 도매 거래 외에는 CBDC를 직접 사용할 이유를 찾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미 일부 중앙은행이 자국에서 CBDC의 잠재적 사용처를 모색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논의가 계속되고 있지만 연준은 의회의 승인 없이는 CBDC를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CBDC가 출시될 경우 얻을 수 있는 이점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보유해본 적 없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소속 브라이언 스테일(Bryan Steil) 하원의원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에 암호화폐를 보유해본적이 있냐고 묻자, 겐슬러 위원장은 "단 한 번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보유한 적 없다"고 답했다.

[집멕스, 모라토리엄 2개월 연장 신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태국 및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소 집멕스(Zipmex)가 싱가포르 법원에 모라토리엄(채무 이행 유예) 2개월 연장을 신청했다. 인수 비용 관련 문제로 모라토리엄 기한 연장을 신청한다는 설명이다. 집멕스 투자자가 누구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으나,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해당 투자자가 벤처캐피털 펀드 브이벤처스(V Ventures)라고 말했다. 앞서 브이벤처스는 약 1억 달러에 집멕스를 인수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브이벤처스가 집멕스에 인수 비용 일부를 지불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SEC 위원장, XRP 증권성 묻는 질문에 "법정 공방 중, 답변할 수 없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공화당 의원인 워런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XRP가 증권이냐고 묻자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법정 공방 중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외신 "인텔, 블록체인 채굴 반도체 생산 중단"]

인텔이 블록체인 채굴 반도체 생산을 중단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약 1년 전 인텔은 차세대 ASIC 칩 블록스케일(Blockscale)을 발표했었다. 10월 20일 이후 블록스케일 주문을 받지 않으며, 마지막 제품은 2024년 4월 20일 이전 배송될 예정이다.

[중국판 포브스 글로벌 유니콘 인덱스에 블록체인 기업 53개 포함]

중국판 포브스 후룬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유니콘 인덱스에 53개 블록체인 기업이 포함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전세계 48개국에 1361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으며, 이중 블록체인 기업은 1년 전 보다 23개 늘어난 53개다. 여기에는 바이낸스, 리플, 오픈씨 등이 포함된다. 이는 전체의 약 3.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유니콘 수를 보면 핀테크 분야가 171개로 가장 많은 유니콘을 보유하고 있다. 이 뒤를 소프트웨어 서비스(136개), 이커머스(120개), 인공지능(105개) 분야가 따르고 있다. 해당 리스트는 2022년 12월 31일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한다.

[게임DAO 메릿 서클, 아발란체 서브넷 '빔' 론칭]

아발란체는 게이밍DAO 메릿 서클(Merit Circle)이 웹3 게임 전용 아발란체 서브넷 빔(Beam)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빔은 기존의 메릿 서클 프로덕트뿐만 아니라 새로운 게임 중심 툴, NFT 마켓플레이스, 신규 게임 3종을 제공할 예정이다.

[BNY멜론은행 "크립토 은행 아니다, 암호화폐 관련 예금 늘릴 의사 없어"]

BNY멜론은행은 "당행이 '크립토 은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암호화폐 관련 예금을 늘릴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서클은 실리콘밸리뱅크 사태 이후 BNY멜론은행에 준비금을 보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신 "트라이브 캐피탈, FTX 인수 가능성"]

외신에 따르면 FTX가 트라이브 캐피탈(TRIBE CAPITAL)에 피인수 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라이브는 비공식 인수 계획과 관련해 FTX 무담보 채권자 위원회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미 SEC 위원장 "SVB 사태, USDC 익스포저가 문제"]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이 실리콘밸리은행(SVB), 실버게이트, 시그니처뱅크의 붕괴를 암호화폐와 연관지었다고 시니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애널리스트인 아담 코크란(Adam Cochran)이 전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SVB가 USDC에 익스포저(리스크 노출)된 게 문제였다고 언급했다. 서클은 SVB 사태 당시 SVB에 USDC 준비금 $33억이 묶인 바 있다.

[보고서 "캐나다 핀테크 뉴베이, FTX와 연관 의혹... 주가 최대 50% 하락 가능성"]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투자회사 스프루스 포인트(Spruce Point)가 보고서를 발표, 캐나다 핀테크 기업 뉴베이(NVEI)가 FTX와의 관계로 인해 주가가 최대 50%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뉴베이는 지난 2021년 12월 FTX와 협업, 이용자에게 암호화폐 실시간 결제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스프루스 포인트는 이와 관련해 "뉴베이가 FTX의 투자자였을 수도 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뉴베이는 FTX와의 파트너십 발표 당시 전체적인 이해관계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베이는 FTX 전 글로벌 결제 책임자인 아담 콜(Adam Cole)을 수석 VP로 고용했고, 그는 논란이 있는 주식 프로모터 관련 기업에 자문을 제공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뉴베이의 암호화폐 관련 매출은 19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했다.

[코인쉐어스 "아발란체, 기술력 있지만 지속 가능성은 글쎄"]

유럽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Coin Shares)가 1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ETH)의 주요 경쟁자 중 하나인 아발란체(AVAX)는 기술력이 있지만 지속 가능한 성장이 가능한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아발란체 생태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5개의 디파이 앱 중 상위 3개 프로토콜은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아비트럼(ARB)에도 배치되어 있다. 특히 아발란체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DEX) 중 가장 생태계 기여도가 높은 트레이더조(Trader Joe)의 아비트럼 기반 거래량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GMX는 아발란체 네트워크 확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서브넷은 아발란체 확장성의 핵심이다. 상대적으로 작은 규모의 체인을 통해 C체인으로 알려진 메인체인보다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수수료 수익이 그만큼 낮아진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사용자 감소와 온체인 활성도 하락은 수수료 수익 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AVAX를 가스 수수료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는 서브넷이 거의 없고, 레이어2 네트워크 및 이더리움과의 경쟁에 뒤처지는 지금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아발란체의 지속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BNY멜론, 디지털 자산 부문 책임자로 조디아 커스터디 전 CEO 영입]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수탁은행인 BNY멜론(BNY Mellon)이 최근 디지털 자산 제품 부문 책임자로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조디아 커스터디(Zodia Custody)의 전 최고경영자(CEO) 막심 드 길본(Maxime de Guillebon)을 영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BNY멜론은 블록파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출신 인재를 디지털 자산 담당 최고 책임자로 기용하는 등 암호화폐 팀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는 게 더블록 측의 설명이다.

[미 SEC 위원장 "더 많은 자원 투입해 암호화폐 감독할 필요 있다"]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SEC는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 암호화폐를 감독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美 SEC 위원장 "사실 모든 증권은 상품에 해당...SEC가 증권만 규제할 뿐"]

18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서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의 규제 관할 충돌과 관련 "사실 모든 증권은 상품거래법상 상품에 해당한다. 다만 SEC의 규제 범위에 상품이 제외됐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하원 금융서비스위원장은 'ETH의 증권 분류 여부'를 질의하며 "분명히 자산은 상품인 동시에 증권일 수 없다. 동의하는가?"라고 질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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