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의 영향으로 인도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금지 정책 재고

logo
자유게시판

엘살바도르의 영향으로 인도 규제당국이 암호화폐 금지 정책 재고

총각튀김 0

New Indian Express는 인도 암호화폐 업계의 다양한 최고 소식통을 인용해 엘살바도르의 역사적인 비트코인 포용정책이 정부가 비트코인을 국내 자산계급으로 재검토하는 방안을 검토하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를 유투데이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호화폐 규제를 감독하는 인도 규제 기관 SEBI]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비트코인이 자국 내 법정화폐로 채택하겠다고 발표한 뒤 인도 증권거래소(SEBI)는 현재의 암호화폐 금지를 재고하고 암호화폐 규제를 감독하겠다는 입장이다.

인도 암호화폐 업계 최고위 인사들도 새로운 규제 규제에 대해 자국 내 재무부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데, 현재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암호화폐 규제에 관한 새로운 법안이 몬순 시즌(9~11월)에 의회를 강타할 가능성이 높다고 소식통이 공유했다.

최근 인도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금지 문제로 혼란을 겪고 있다.

하지만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합법화하고 멕시코 등 다른 중남미 국가들도 이를 따르려 하고 있어 인도 규제당국들로 하여금 생각을 바꾸도록 했다.

[암호화폐에 대한 주요 우려는 여전]

인도준비은행의 총재 샤크티칸타 다스에 따르면 암호화폐와 관련한 주요 우려는 여전하다.

다만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법을 추진하는 새 위원회는 “전반적인 시나리오를 들여다보고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최근 인도의 IT 및 컨설팅 대기업인 인포시스의 난단 나일카니 회장은 “인도가 암호화폐를 법정화폐가 아닌 자산 등급, 상품으로 합법화하라”고 촉구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3243

0 Comments
제목

카테고리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