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의 바이낸스는 11일 종목의 신규 상장을 발표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2일 전했다.

대상이 되는 종목은 글리머(GLMR)로, 한국 시간 12일 1시부터 거래를 개시했다.

또한, 제공하는 통화쌍은 GLMR/BTC, GLMR/BUSD, GLMR/USDT의 3개가 된다.

글리머는 폴카닷(DOT)의 파라체인에서 가동되는 문빔 네트워크의 거버넌스 토큰으로, 송금 수수료와 스테이킹, 유동성 제공에 따른 보상으로 이용된다. 문빔은 폴카닷 이더리움(ETH)으로도 불리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다.

패러체인이란, 폴카닷에 접속하는 독립된 개개의 블록체인을 말한다. 파라체인의 프레임은 100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접속하는 블록체인을 선택하는 경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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