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Ex 거래소, 51% 공격을 받은 이더리움클래식(ETC) 상장폐지 검토
똥배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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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5 16:16
대형 중화계 암호화폐 거래소 OKEx는 이더리움클래식(ETC)의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 최근 ETC가 받은 51% 공격에 관계한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5일 보도했다.
이더리움클래식(ETC)의 블록체인은 8월 1일과 6일에 「51% 공격」을 받고 있었다. OKEx의 조사보고에 따르면 공격에 의해 부정하게 취득된 807,260 ETC(당시 580만 달러 상당)는 OKEx 사용자와 관련된 자금에 해당하며, OKEx 측은 최종적으로 이들 모든 손실을 입기로 하고 사용자에게 전액 보상을 실시했다. 또한, 공격이 발각된 이래 ETC의 모든 입출금을 정지. 공격자가 사용하고 있던 주소를 블랙리스트화하여 계정도 정지했다고 한다.
이 건에 대해 OKEx는 ETC 커뮤니티가 블록체인상의 이상 활동에 대해 즉시 보고하지 않았음을 지적했다.
“ETC 커뮤니티는 OKEx 등 거래소, 지갑, 그리고 ETC 마이너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비효율적인 대화를 나눈 뒤 공격자가 만든 섀도 체인 마이닝으로 옮겨가기로 결정한 셈이다.(이 섀도체인은 오리지널 메인넷보다 길었다.)”
현재의 대책으로 OKEx는 사용자에 대해 자금의 안전성을 보증하기 위해 ETC의 입출금 컨펌(확인) 시간을 길게 할 계획이다. 또한 ETC 커뮤니티가 네트워크 보안을 개선하지 않는 한 ETC를 상장 폐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OKEx 측은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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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手中華系仮想通貨取引所OKExはイーサリアムクラシック（ETC）の上場廃止を検討している。先日ETCが受けた51%攻撃に関係す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