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와 잭 도시, 7월 21일 ‘TheBWord’ 행사에서 토론 예정
테슬라 CEO이자 도지코인(DOGE) 지지자인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BTC)에 관한 기관투자가용 행사에 등단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위터 CEO인 잭 도시와의 대화로, 머스크는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이벤트 「The WWord」에서 등단하는 것에 동의했다.
“더 많은 기업과 기관투자가가 진출함에 따라 우리는 비트코인의 개방적인 개발을 완벽하게 하는 것을 보호하고 전파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고 잭 도시는 말했다. 이어 “이 행사는 바로 그것을 하기 위한 교육과 행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의 트윗에 대해 머스크는 도시를 조롱하는 듯한 트윗으로 반응하였고, 이에 잭 도시와의 대화 중 이벤트로 비트코인에 대해 토론하는 것을 동의하게 됐다.
이 행사에 등단하는 인물은 잭 도시 외에도 아크 인베스트먼트의 캐시 우드, 블록스트림 애덤 백, 전 CIA 부국장 마이클 모렐, 비트코인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Brink의 존 뉴베리 등이 등단할 예정이다.
올해 3월 테슬라가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재무제표에 추가하고, 전기차 결제 방법으로 비트코인 수용을 발표했을 때 머스크는 암호화폐를 공간에 웨이브를 일으켰었다. 그러나, 5월 그는 비트코인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우려를 표시하며 비트코인 결제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그 마스크가 비트코인을 주제로 한 행사에 등장하게 된다. 이로 인해 테슬라나 머스크의 비트코인에 대한 정책에 어떤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머스크는 이달 초 미래의 긍정적인 트렌드에서 마이너(채굴자)가 합리적인 청정에너지 사용이 확인되면 비트코인 지불을 추가할 것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Credits to our source: kr.cointelegraph.com
(Tesla CEO and Dogecoin (DOGE) enthusiast Elon Musk may be speaking at an event aimed at educating institutional investors on Bitcoin (BT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