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디엑스의 도움으로 곧 생필품을 암호화폐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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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디엑스의 도움으로 곧 생필품을 암호화폐로 살 수 있다

시덕이 0

남아프리카, "펀디엑스의 도움으로 곧 생필품을 암호화폐로 살 수 있다"


펀디엑스(Pundi X Labs)는 현지 거래소와 제휴하고 있으며, DoshEX는 남아프리카의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은행과 같은 시설을 제공한다.

남아프리카에 암호화폐 수용이 더 일찍 이루어질 것 같다. 은행에 접근할 수 없는 수백만 명의 남아프리카 사람들은 곧 펀디엑스의 ‘XPASS’ 카드로부터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카드는 다양한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의 소매점에서 매일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게다가, 사용자들은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 설치될 모든 ‘XPOS’ 기기에서 스마트카드를 충전할 수 있다.

펀디엑스의 블록체인 기반 기술로 은행계좌를 보유하지 않아도 위 은행과 같은 업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세계적인 결제 회사는 얼마 전 남아프리카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DoshEX’와의 협력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XPOS’는 주류 유통업체와 소비자를 위해 암호화폐로 쉽고 저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포인트이다.. 펀디엑스(Pundi X Lab)의 잭 체아 대표는 “이제는 암호화폐 기능이 탑재된 ‘XPASS’ 카드를 통해 수백만 명의 남아프리카 은행을 포함, 일반인들이 암호화폐를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잭 체아는 또한, 이번 협업이 “은행 서비스를 받지 못 한 사람들 뿐 아니라, 은행과 거래 서비스에 이미 익숙한 사람들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했다.

‘DoshEX’의 CEO인 알렉스 드 브루인은 이 파트너십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남아프리카 최초의 POS(결제 시스템, Point-Of-Sale)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신속하게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기 때문에 신뢰받고 입증된 기술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그래서 우리가 펀디엑스와 제휴를 한 것이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의 일상화를 기대할 수 있는 도시는 남아프리카 뿐만이 아니다. 불과 며칠 전,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시는 비트코인을 대중교통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일본도 국가 대중교통카드에 암호화폐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1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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