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러퍼 인베스트먼트, 4월에 비트코인 보유자산 전량 매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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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러퍼 인베스트먼트, 4월에 비트코인 보유자산 전량 매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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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자산운용사 러퍼 인베스트먼트는 단기 비트코인 베팅으로 11억 달러(약 1조 2,281억원)를 벌어들였다고 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영국 자산운용사는 지난 2월 포지션의 절반을 매각한 뒤 4월 보유자산 전체를 매각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월 14일 64,854 달러로 정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적기 거래였다.

러퍼가 비트코인에서 빠져나온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로 인한 락다운이 끝난 지금 젊은 층이 적극적으로 거래를 중단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앞서 보도했듯이, 러퍼는 지난 12월에 6억 달러(약 6699억원)의 비트코인 베팅을 발표했었다.

[비트코인이 옵션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

러퍼의 투자 담당 이사인 해미시 바일리는 이 회사가 향후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다중 자산 전략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 다른 모든 자산이 동일한 역학 관계에서 움직인다면 다중 자산 전략은 의미가 없다.”


바일리는 비트코인을 둘러싼 환경적 우려에 대해 “잘못된 정보”라고 일축하며 “게임 산업이 실제로 더 많은 전기를 소비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채굴의 70%는 재생 에너지로 작동된다”고 언급한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2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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