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 경고
타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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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19:02
일본 금융청은 28일 일본 거주자를 상대로 무등록 암호화자산교환업을 하는 자로서 해외업체인 바이비트(Bybit Fintech Limited)에 대해 경고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경고문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인터넷을 통해 일본 거주자를 상대로 암호화폐 교환업을 하고 있었다. 바이비트는 파생상품 암호화폐 거래소를 운영중에 있다.
홈페이지는 일본어 대응 외에 어필리에이트 프로그램 등을 통한 일본 내 권유도 확인됐다.
금융청은 2018년 이후 코인체크를 통한 암호화폐 유출에 대해 무등록 사업자의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당시 금융청·경찰청·소비자청이 국장급 회의를 열어 연계 강화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融庁は28日、日本国居住者を相手方として、無登録で暗号資産交換業を行う者として海外業者「Bybit Fintech Limited」に対し警告を行な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