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루머’: “페이스북, 내일 비트코인 보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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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루머’: “페이스북, 내일 비트코인 보유 공개?”

김연희 0


몇몇 주요 암호화폐 커뮤니티 회원들은 소셜미디어 대기업 페이스북이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소문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이를 유투데이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소식은 루머에 기초하고 있다.

[페이스북은 비밀리에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나?]

이 인플루언서들 중에는 모건크릭디지털(Morgan Creek Digital)의 공동창업자인 제임스 윌리엄스(Jason A. Williams), 디지털커런시펀드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알리스테어 밀른(Alistair Milne), 메사리의 선임 연구 분석가 미라 크리스탄토(Mira Christanto)가 있다.

알리스테어 밀른은 트위터에 떠도는 루머를 공유했다.

“루머 : 페이스북은 비트코인을 대차대조표에 가지고 있으며, 회사는 내일인 4월 28일 거래가 마감될 때 분기 실적을 발표한 후 이 사실을 밝힐 것이다.”

이런 일이 정말로 발생한다면, 커뮤니티의 주요 강세 신호로 받아들여져 또 다른 비트코인 랠리를 촉발할 가능성이 높다.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가 올해 초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에 나타난 효과와 비슷할 것이다.

하지만, 오늘 테슬라는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증명하기 위해 BTC 보유분의 10%를 팔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머스크는 자신의 비트코인(그는 과거 선물 받은 0.25 BTC 외에는 보유 사실을 밝힌 적이 없다)은 판매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디엠 스테이블코인 출시 준비에 분주]

디엠(Diem, 구 리브라) 협회는 현재 스위스 규제당국으로부터 결제 라이센스를 확보하는 과정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 디엠 파일럿을 시행할 계획이다.

리브라는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 금융 및 결제 시스템을 교란시킬 것을 우려한 전 세계 의원과 중앙은행의 거센 저항에 부딪혀 성공하지 못했었다. 이에 디엠으로 리브랜딩하여 재도전을 하고 있다.

중국도 이를 우려해 디지털 위안화 DCEP 테스트 노력을 3배로 늘렸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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