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올해 안에 암호화폐 결제 본격 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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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카드, 올해 안에 암호화폐 결제 본격 진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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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금융회사 마스타카드가 올해 안에 암호화폐 직접결제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미국 시간 10일에 공개한 공식 블로그에서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의 지지파든, 회의파든, 디지털 자산이 결제 영역의 중요한 부품이 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라고 디지털 통화 결제에 대응하는 판단에 대해 코멘트. “우리는 암호화폐와 결제의 미래를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올해 안에 마스터카드의 네트워크로 암호화폐에 직접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블로그에서는 어느 종목에 대응하는지 구체적으로는 다루지 않지만, 코인데스크가 정보 소식통으로서 알린 내용에 의하면, 마스터카드는 2019년에 발표한 기준 「Principles for Blockchain Partnerships」 아래에, 안정성이나 소비자 보호, 규제 컴플리언스 등으로 대응할 수 있는 암호화폐 종목을 심사한다고 한다. 기준을 발표했을 당시에는 2,600개나 되는 종목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했다(2021년 현재 상황은 불분명).

한편, 암호화폐에 대한 취급의 힌트가 되고 있는 것이 회사의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의 이그제큐티브 VP」를 맡는 Raj Dhamodharan의 의견이다. “일부 스테이블코인은 이전보다 규제받고 있지만, 수백 개 이상 많은 암호화폐 종목은 여전히 컴플라이언스 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 현 시점에서는 보안과 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는 스테이블코인에 대응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마스터카드 발표에서 주목할 점은 직접 대응하겠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마스터카드, VISA 같은 대형 결제회사는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기업과 제휴해 암호화폐 직불카드를 발급해 왔지만 어디까지나 카드사의 결제 인프라 제공에 그쳤다.

이번에는 마스터카드가 직접 대응해 암호화폐를 현금으로 바꾸는 방식으로 점포는 최종 현금을 받는 체제를 갖춘다. 직접 대응에 대해 마스터카드는 “암호화폐 이용을 추천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와 점포, 비즈니스가 디지털 가치를 전송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마스터카드 외에 VISA는 최근 기존 은행들이 비트코인 등 디지털 자산 매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VISA와 마스터카드와 같은 글로벌 대기업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면 그 인지도와 보급률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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