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에이다·ADA), 메리 하드포크는 4일 05시 20분 경
카르다노(에이다·ADA) 블록체인 솔루션 구축을 전담하는 개발팀 IOHK가 카르다노 테스트넷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메리(Mary)라는 이름의 이 하드포크는 고겐(Gogeun) 특유의 토큰 주조 메커니즘으로 실험을 시작한다. 이를 유투데이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하드포크는 3일 20:20:16 UTC (한국시간 2월 4일 05시 20분 16초). 다음 메인넷은 2월 말 목표로 한다.
[카르다노가 다중 자산 네트워크가 됨: 메리 소개]
IOHK의 최신 트윗에 따르면, 카르다노(ADA)는 메리라는 이름의 중요한 테스트넷 업데이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 테스트넷은 고겐의 자체 토큰을 도입하기 위해 하드포크 될 것이다.
참고 : 카르다노 블로그
결과적으로, 카르다노는 다중 자산 네트워크가 된다. 이 업데이트는 이달 말로 예정된 메인넷 업그레이드 전 마지막 업데이트 중 하나이다.
카르다노의 고겐 단계는 “이더리움 킬러”를 위한 두 가지 주요 업적을 예고할 것이다. 블록체인 메커니즘에 대한 제어가 스테이킹 풀로 마이그레이션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카르다노(ADA)가 프로그래밍 방식의 블록체인이 된다는 사실이다. 카르다노의 스마트 컨트랙트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에 힘을 실어줄 수 있을 것이다.
IOHK CEO인 찰스 호스킨슨은 “2021년 1분기에는 카르다노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 강화 기간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르다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개발환경인 플루투스(Plutus)의 주요 스트레스 테스트는 2021년 3월로 예정돼 있다. 따라서 완전 분산형 카르다노(ADA)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의 풀 스택 롤아웃이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