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골드만삭스 임원 “금 매각,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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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드만삭스 임원 “금 매각, 비트코인·이더리움 투자”

똥배팍팍 0

 

전 골드만삭스 임원이자 금융 스타트업 리얼비전그룹과 리서치 기업 글로벌 매크로 인베스터 설립자겸 CEO인 라울 팔(Raoul Pal)은 30일 자신이 소유한 금을 모두 매각하고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을 추가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코인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금의 매각 자금을 암호화폐에 나누어 소유, BTC가 80%, ETH를 20%의 비율로 늘린다고 전했다. 채권과 달러도 갖고 있지만 이 매입을 실행하면 자신의 유동자산의 98%가 BTC와 ETH가 된다고 설명한다.

라울 팔은 저명한 투자가이기도 하다. 오래전부터 암호화폐에 주목해 왔고, 그동안에도 비트코인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혀왔다. 코로나화 속에서 위험 헤지 자산에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지난 달에는 순자산의 약 60%를 BTC에 배분하고 있었다.

위 트윗의 코멘트란에서는 「2 종목의 비율을 8:2로 한 것에 대해서, 어떠한 분석에 근거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이 올랐다. 거기에 대해서 라울 팔은 직감이라고 대답한 다음, 「퍼포먼스는 ETH가 5배 웃돈다고 생각하지만, 가격변동은 정확하게는 모른다. 한편, BTC에 투자하는 것은 간단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기업으로부터의 주목도]

금년에는 상장기업의 구입이나 결제 대기업 PayPal의 암호화폐 업계 진출 등을 배경으로 특히 BTC에는 기업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미 월스트리트의 투자고문 기업으로 2950억 달러의 운용자산을 가진 구겐하임파트너스(Guggenheim Partners)가 BTC 투자를 위해 준비할 목적으로 미 SEC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미 대기업 암호화폐 펀드 「그레이스케일」의 BTC투자신탁을 운용함으로써, 간접적으로 BTC시장으로의 참가를 검토하고 있다.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4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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