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가, 비트코인 이면의 가짜 희망과 과대 광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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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가, 비트코인 이면의 가짜 희망과 과대 광고 비판

똥배팍팍 0


전직 구글 애널리틱스 분석가 겸 현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Think3의 CMO인 아담 싱어(Adam Singer)는 최근 암호화폐 공간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이를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아담 싱어는 암호화폐 공간 전체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내며 컬트적인 표현으로 표현했다.

싱어는 8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창조적 경제 실험에서 지나치게 노출되고, 세계의 종말을 응원하는 빠른 부를 추종하는 새로운 골드버그(금본위제 지지자들)를 얻는다”고 밝혔다.

싱어는 악명 높은 ‘월스트리트의 늑대’ 사기꾼을 언급하며 “모든 사람들이 24시간 내내 같은 차트를 지켜보며 온라인에서 승리하는 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블록 보상이 반감되는 반감기를 곧 앞두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최근 며칠간 크게 상승해 업계와 일부 주류 대중에게 새로운 희망과 과대광고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한다.

“암호화폐 그 자체로는 나쁘지 않다.”

후속 글에서 싱어는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며, 자신은 본질적으로 비트코인이나 암호화폐 자체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가짜 희망과 과대 선전물을 퍼뜨리는 사람들만 싫어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Credits to our source: kr.cointelegraph.com

(With its block reward halving quickly approaching, Bitcoin’s price has risen significantly in recent days, reigniting new hope and hype for the industry, as well as some of the mainstream public. )

출처 : https://coincode.kr/archives/3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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