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뱅킹을 넘어 디지털 뱅킹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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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을 넘어 디지털 뱅킹으로 도약

오늘날에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비트코인(BTC)이나 다른 가상 통화를 입수할 수 있다. 이 점에 대해 해야 할 일은 아직 많이 있지만 편리성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뱅킹 라이센스를 획득한 영국의 핀테크 기업 Revolut 가까운 시일 내에 고객이 가상통화에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대폭 늘리려고 하고 있다.

Revolut가 꽤 긴 세월에 걸쳐 가상화폐의 통합에 임해 왔음은 잘 알려져 있다. 보다 전통적인 기관은 아직 비트코인(Bitcoin)이나 알토코인(Altcoin)에 호의적이지 않기 때문에 챌린저뱅크가 이 선택사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흥미롭다. 그렇다고는 해도 Revolut는 이 점에 있어서 전통적인 은행과는 전혀 다른 존재이며, 그것이 최근 Revolut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이다.

지금까지 Revolut는 가상통화의 완전한 통합에 상당한 시간을 소비해 왔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디지털 뱅킹’으로써 가상통화 거래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이 회사의 서비스를 통해 수십 종류의 법정통화를 비트코인(Bitcoin)이나 알토코인(Altcoin)으로 바꿀 수 있게 된다. 그 때문에 새로운 유저가 이 업계에 유입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 점이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는 아직 모른다. 가상화폐는 아직 틈새시장이고 Revolut도 이제 막 챌린저 뱅크로써 진입한 인터넷 뱅킹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Revolut의 발표는 업계 전문가들을 크게 흥분하게 만들고 있다. “인터넷 뱅킹을 넘어 진정한 새로운 4차산업의 시발점인 디지털 뱅킹”으로 도약을 예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기능이 상당히 제한된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동사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우선 5종류의 가상통화에만 대응할 예정이다. 대상이 되는 것은 비트코인(BTC), 비트코인캐시(BCH), 라이트코인(LTC), 이더리움(ETH), 리플(XRP)이다. 현시점에서는 향후 다른 가상화폐에 대응할 것인지, 그것이 언제가 될지는 아직 분명하지 않다.

가상통화 교환소(거래소)와 사용자(P2P)간 거래 플랫폼은 약간 이용하기 어려운 것이 있지만, Revolut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사용자에게 긴 절차를 요구하거나, 기존 전신 송금에 의존하지 않고 5종류의 가상화폐에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동사가 어떻게 비트코인(Bitcoin)이나 알토코인(Altcoin)을 입수하는지에 다소 불명확한 점이 있지만, 앱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은 큰 문제 아닐지도 모른다.

한편 Revolut는 예상대로 다른 몇개의 기능도 제공하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사용자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시간 환율과 가격 경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가상화폐는 아직도 상당히 불안정하기 때문에 편리한 가격 경보가 있으면 특정 목표가격이 될 때마다 빠르게 이익을 낼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 더욱 더 편리한 것 중에 하나는 앱의 유저는 가상통화를 다른 유저에게 무료로 지연 없이 송금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최근 비트코인(Bitcoin)과 이더리움(Ethereum)dp서 수수료가 얼마나 치솟았는지를 감안하면 흥미로운 서비스이다.

출처 : https://www.dailycoinews.com/dailycoinews/article/read.do?articleNo=5283&lan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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