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사람 절망할 때 비트코인 강세장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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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 절망할 때 비트코인 강세장 온다

김연희 0

4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대장인 비트코인(BTC)이 8,000달러 선을 일시 하회하는 등 급락세를 보이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새벽(현지시간) 중국 유명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디그룹(Dgroup) 창업주인 자오둥(赵东)은 중국 SNS 플랫폼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암호화폐 강세장은 아직 도래하지 않았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는데 어떻게 강세장이 올 수 있겠는가, 인내심이 없다면 강세장도 없다(我并不认为牛市已来,原因很简单:没有耐心,哪里来的牛市?! ​​​​也就是说,大部分人不绝望,牛怎么会来呢?)"고 말했다. 

 


▲ 자오둥(赵东)/출처: 웨이보     © 코인리더스


 

앞서 지난 4월 자오둥은 웨이보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급등세는) 암호화폐 시장의 본격적인 불마켓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불마켓은 오랜 기간의 인내 이후 나타난다. 시세는 언제나 상승할 수도 혹은 하락할 수도 있다. 항상 인과 관계가 성립하는 것은 아니다. 가격이 언제든지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들은 명심해야 한다. 디지털 화폐 장기 전망 측면에서 볼 때 약간의 자금이 묶여 있는 것은 크게 우려할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시장에서 노하우를 터득한 투자자만이 비트코인의 미래를 감히 전망할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막 혹한기를 지났다. 지나친 낙관은 금물이다. 하지만 봄이 온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지난해 말 자오둥은 3년 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5~1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출처 : http://coinreaders.com/4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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