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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일본 총리 "북일 정상회담 보다 암호화폐 규제 강화 시급"


일본 지지통신에 따르면, 노다 요시히코 전 일본 총리가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암호화폐를 갈취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며 "북일 정상회담 보다 암호화폐 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 中 마이닝 풀 CEO "바이낸스 BTC 롤백, 사토시는 동의할 것"


중국계 대형 마이닝 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본인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자오창펑(赵长鹏) 바이낸스 CEO의 언급으로 논란이 된 BTC 롤백은 실용주의적인 사토시의 정신에 위배되지 않는다"며 "사토시는 프로젝트 초기에 정부와 대치하지 않기 위해 위키리크스의 비트코인 후원금 사용을 저지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의 주장은 다음과 같다.


1. 일각에서 제기되는 가설처럼, FBI 등 정부기관이 BTC를 도난 당했거나 테러리스트가 해당 자금으로 핵탄두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대부분의 채굴 기업들은 BTC를 롤백하라는 정부 요청에 응할 수 밖에 없다.


2. 이 경우 대부분의 해시파워, 사용자는 롤백이 발생한 네트워크를 사용할 것이며, 소수의 반대파로 인해 DAO 사태 이후 ETH, ETC가 분리된 것과 유사한 상황이 연출될 것이다.


3. 문제의 트랜잭션만 수정하고, 이 후 발생한 거래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블록 재구성(re-org)이 가능하며, BTC 네트워크의 불가변성을 중시하는 차원에서 10블록 이상의 재구성을 금지하는 규칙을 추가하는 방법이 있다.


 


) 노보그라츠 "BTC, 18개월 내 사상 최고가 경신 기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월스트리트 전설이자 암호화폐 거물로 꼽히는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CEO가 9일(현지시간) CNN과 인터뷰에서 BTC(비트코인)가 18개월 내에 사상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BTC 6,000 달러와 1만 달러를 정체 포인트(stall point)로 내다봤다. BTC 외 알트코인에 대해서는 빠른 상승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ETH, XRP 같은 코인들은 실사용 사례를 입증해야겠죠?"라고 말했다. 최근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대해 시장이 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불마켓에서는 시장이 나쁜 소식을 소화한다"며 불마켓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 SEC 위원 "암호화폐 관련 규제 마련 '답답'...업계 발전 우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 위원 헤스터 피어스가 최근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실리콘벨리)에서 열린 증권법 집행 포럼에서 "규제 기관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 마련이 더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1년전 나는 SEC의 성급한 규제로 암호화폐 산업이 초기에 타격을 입을까봐 우려했다. 하지만 이는 현실이 되지 않았다"며 "암호화폐 산업을 현재 억누르고 있는것은 우려하던 SEC의 '서두름'이 아닌, 의미 있는 행동을 전혀 취하지 않고 있는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SEC는 아직 대중이나 FINRA(금융산업규제기구)의 핵심 질문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지 않았다"며 "그 결과, 많은 예비 중개인과 거래 플랫폼들이 답답한 대기 상태에 빠져 있으며, 이 시장이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명확한 답을 얻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JP모건, 블록체인 플랫폼 쿼럼 꾸준한 업데이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지난 6개월 동안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 쿼럼(Quorum)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중이다. 업데이트 내역 중 하나는 하스켈(Haskell) 프로그래밍 언어로 쓰여진 쿼럼의 프라이버시 레이어 Constellation을 Tessera로 변경했다. Tessera는 자바(Java)로 구축돼 기업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JP모건은 최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와 파트너십을 체결, 쿼럼 보급에 박차를 가했다.


 


) 펙쉴드 리서치 센터장 "바이낸스 BTC 롤백 가능성 없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팩쉴드(PeckShield)의 실리콘 밸리 리서치 센터장 제프 류(Jeff Liu)가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 비스제와 인터뷰에서 "BTC 코드를 변경하거나 51% 공격을 통한 롤백으로 바이낸스 도난 BTC를 복구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0)에 가깝다"고 말했다.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BTC 롤백 이슈는 그저 토론에 불과하며, 롤백이 사실상 BTC 네트워크에 대한 51% 공격인만큼 높은 비용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BTC 도난 트랜잭션 삭제는 이론적으로 다른 트랜잭션도 지울 수 있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코드 변경이든 51% 공격이든 해커가 탈취한 BTC를 되찾아올 수 없으며 단지 해커의 BTC를 무효 자산으로 만들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도난 당한 BTC를 되찾을 방법은 해당 BTC의 이동을 실시간 추적해 거래소에 유입되자마자 압류하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펙쉴드에 따르면 현재 도난 BTC는 그 어떤 거래소에도 유입되지 않은 상태다.


 


) 中 유명 투자자 "비트파이넥스 LEO 토큰, IEO 안할 듯"


중국 유명 암호화폐 업계 인사 자오둥(赵东) 디펀드 창업자가 중국 SNS 위챗(Wechat)을 통해 "비트파이넥스의 플랫폼 토큰 'LEO'는 IEO를 진행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설립자 톰리(Tom Lee)는 6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파이넥스의 플랫폼 토큰 LEO가 사전 판매서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업계에선 "비트파이넥스가 10억 달러 상당의 플랫폼 토큰 'LEO'를 발행하는 것은 최근 동결된 자금을 충당하기 위함"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 외신 "뉴질랜드, 주택 66BTC에 매물"


뉴질랜드 현지 미디어 스쿱(Scoop)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클랜드(Auckland) 북안 Unsworth Height에 위치한 한 주택이 BTC를 통해 거래가 가능한 매물로 나온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주택의 매물가는 66BTC 혹은 61.25만 NZD(뉴질랜드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 美 하원, 미국인 암호화폐 구매 금지법 제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크립토(theblockcrypto)에 따르면, 최근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실리콘벨리)에서 열린 증권법 집행 포럼에서 미 하원 Bradley Sherman이 미국인의 암호화폐 구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제안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미국의 국력이 강한 이유중 하나는 달러가 국제 금융 거래의 기축 역할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암호화폐의 목적은 우리의 외교 정책 혹은 조세 법 및 기존 법 집행 등에서 미국의 법적 권리를 박탈하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BTC, '롤백' 이슈 무시하고 상승"


미국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분석가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BTC는 바이낸스 CEO의 '롤백 언급' 이슈를 완전히 무시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 인도 Coinome 거래소, 암호화폐 금지령에 폐업


인도 암호화폐 거래소 Coinome이 5월 15일(현지시간)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ambcrypto)가 전했다. 앞서 4월 인도 당국의 '2019년 암호화폐 금지 및 디지털 화폐 규제 법안' 초안이 정부 부서에 배포됐다는 보도가 있었다. 인도 현지 미디어 The Economic Times는 익명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 경제부서, 국세청 등 다수 부서가 인도 내 암호화폐 거래 및 발행 전면 금지를 지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년 7월에는 인도 중앙은행의 암호화폐 금지령이 발효되면서 은행의 암호화폐 관련 업무가 금지된 바 있다. 해당 금지령에 대한 공청회는 오는 7월 열릴 예정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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