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번에도 과거 반감기 주기 따를까?…”4만5000달러 대까지 하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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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번에도 과거 반감기 주기 따를까?…”4만5000달러 대까지 하락가능”

15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는 훨씬 더 낮아질 수 있지만 여전히 강세장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는 최신 BTC 가격 분석에 따른 것으로, 24시간 동안 10% 하락에도 불구하고 BTC/USD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 지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그리고 있다.

■ 비트코인 가격 강세장의 하락 폭은 종종 40%에 육박한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새로운 매크로 최고치를 향한 고전적 경로를 따르고 있다는 것에 오랜 시장 참여자들은 동의한다.

다만 2021년 사상 최고치인 69,000달러 기록 당시 BTC 가격 변동성은 커졌지만, 현재 비트코인 강세장은 완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진단된다.

또한 3월 15일 X에 게시글에서 백스(Bags)라는 익명의 트레이더는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에 초점을 맞췄다.

그에 따르면, 이전 반감기 주기를 분석했을 때 3번 모두 이벤트 전에 약 40%의 큰 가격 하락을 보였고 나중에 가격 발견으로 전환이 됐다.

그는 “현재 7만3500달러에서 -38% 할인이 들어갈 경우 4만5,500달러”라고 언급하며, 비트코인의 최신 ATH에서의 잠재적 하락 범위를 계산했다.

특히 미국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유입이 이전 주기에는 없었던 방식으로 시장을 부양할 수도 있다는 지적에 백스는 “이전의 강세장마다 자체적인 촉매제가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락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하면서도,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명 트레이더이자 분석가 렉트 캐피탈도 과거 반감기와 관련한 가격 성과에 주시하며, 자신의 분석을 전했다.

비트코인이 2024년 반감기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이 같은 움직임이 여전히 고전적인 강세장 자세를 취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자신의 X를 통해 공유한 차트에서 올해와 2020년 마지막 반감기 당시의 움직임을 비교했다.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은 여전히 반감기 전 랠리 단계에 있다. 이와 동시에 비트코인은 ‘반감기 전 랠리’ 단계에서 ‘반감기 전 되돌림’ 단계로 전환이 되는 직전 단계에 있다.”

또 그의 다른 게시글에서는 BTC/USD가 반감기 전 단계의 가장 위험한 부분, 즉 “위험 구간”에 진입하게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반감기 14~28일 전에 반감기 전 되돌림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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