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 뉴스BTC 등 복수 외신이 시바이누(Shiba Inu, SHIB)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가 시바이누 강세 전망을 전하여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주목을 받은 소식을 보도했다.

루시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시바이누가 가격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고 전하며, 비트코인(Bitcoin, BTC) 반감기 전 시바이누가 신고점을 기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루시는 시바이누 저가 매수에 나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시바이누가 기적적인 가격 회복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개인 암호화폐 투자 현황을 공개하며, 최근 시바이누가 0.000024달러로 하락한 시점에 989.08달러 상당의 시바이누 토큰을 매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루시는 일부 투자자의 오해를 방지하고자 자신이 공식 시바이누팀 구성원이지만, 공식 예측이 아닌 개인적인 전망을 제시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루시의 시바이누 강세 전망에 앞서 시바이누 공식팀은 시바이누가 제2의 밈코인이라는 평가를 두고 “오늘은 2위이지만, 언젠가 도지코인(Dogecoin, DOGE)을 역전하는 날이 올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뉴스BTC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의 시가총액이 41억 달러 이상 차이가 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시바이누팀이 시바리움(Shibarium) 레이어 2 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생태계 활용성 성장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또한, 생태계 발전을 바탕으로 시바이누에 충성하는 커뮤니티 기반을 확보한 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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